오랜만에 근황

면접에서 자꾸 떨어져 부족함을 느끼고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인프런의 JPA, MVC 관련 강의들을 들었다.

JPA 부분을 배우며 적용하고자 하였는데 SQL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판단되어 이후

SQLD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함께 준비하였다.

 

하루 1~2시간 정도 공부하며 필기에 합격하여 기뻐하기도 잠시 실망스러운 일이 생겼다.

학교를 자퇴했지만 106학점 이상 들은 게 있어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에 응시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학점은행제의 18학점을 포함해야 했고 인정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ㅠ

학점은행제 1학기가 끝나면 다시 학점인정신청을 하고 7월에 다시 도전해보려 한다!

 

이틀 뒤 25일 sqld 시험이 있다. 무려 응시료가 5만 원... 절대로 붙을 것이야.

그리고 이후에는 개인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거나 이전 프로젝트를 리팩터링 하여 이력서를 보강한 후에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갈 계획이다. 

많이 불안하고 또 자신감이 사라지기도 했지만 늘 그랬듯 잘 할 수 있을 거라 믿고!

분명히 1년 전의 나보다는 훨씬 많이 성장했음을 알고 있다. 파이팅~